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(문단 편집) === 과거의 무장 탈영 사례 === * [[조준희 일병 월북 사건]] - 1984년에 같은 22사단에서 조준희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지고 [[M16 소총|M16]]을 난사한 뒤에 [[월북]]해 버렸다. 그리고 수색 과정에서 [[지뢰]]로 인한 사상자와 부대원간의 아군 오사까지 겹치면서 최종적으로 15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. 조준희 일병은 [[대한민국 제5공화국|제5공화국]] 당시 대학 2학년으로 [[운동권]] 학생들을 강제 입영시켜 굴리는 [[녹화사업(비밀 공작)|녹화사업]] 대상자였는데 이 때문에 부대 고참들에게 가혹행위를 당했고 이에 앙심을 품고 저런 짓을 저질렀다고 한다. 그리고 [[월북]]한 다음날부터 계속 [[북한]]의 선전 방송에 나와 같은 부대원들에게 월북을 권유했다고 한다. * 추풍령 무장 탈영병 사건 - [[1986년]] [[12월 3일]] [[대한민국 해병대|해병대]] 서용운 중사와 박정욱 하사가 무장 탈영하여 영일에서 흥해로 가던 시외버스를 탈취해 승객 23명을 [[인질]]로 잡아 [[인질극]]을 벌였다. 서 중사는 운전기사 배호근을 총기로 위협하여 판문점으로 가자고 요구했다. 하지만 도중에 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일단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추풍령 휴게소에 정차했다. 배호근은 타이어 교체하기 위해 공구를 빌린다는 핑계를 대고 버스에 내려 그대로 휴게소로 도주해 신고했다. 박 하사는 운전기사를 감시하겠다는 핑계로 같이 내렸으며, 그대로 자수해 버렸다. 이에 서 중사는 버스에 내려 총기를 난사해 추풍령 휴게소로 진입하던 트럭 운전사 한석해와 강대훈이 부상을 입었다. 이후 서 중사는 버스 안에 [[M18A1]] 클레이모어 대인지뢰를 설치해 놓고 한 손에는 클레이모어 격발기를, 다른 손에는 장전된 M16 소총을 들고 "도망간 아내를 데려오라"며 소리를 질러댔다. 인질들 중 22세 어머니와 그녀의 아들과 딸, 70세 할머니를 석방했고, 19명의 인질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였다. [[http://weekly.hankooki.com/whan/last/980910/w61521.htm|#]] 추격해온 해병대 병력이 주변을 포위하고 있었지만,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18시간이나 대치하고 있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pecial_forces&no=48636|#]] 결국 [[육군특수전사령부|특전사]] [[제707특수임무단|제707특수임무대대]]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저격수에게 중사가 사살되고(11시 20분) 인질들이 무사히 구출됨으로써 사건이 종결되었다. 다만 언론에는 서 중사가 자살했다고 발표했다. * [[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]] - [[1993년]] [[4월 19일]] 임채성 일병이 [[K1 기관단총]]과 실탄 130여 발, 수류탄 22발을 훔쳐 탈영한 후 민간인에게 총기를 난사하여 1명 사망, 군과 대치 중 총에 맞고 부상당한 상태로 생포되었다. 이 사건 후 1주일도 안 되어 [[이필섭]] 합참의장이 경질되었다. * [[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]] - [[1994년]] 장교 2명과 하사 1명이 병사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무장 탈영한 사건. * [[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]] - [[2006년]] [[8월 10일]] 이봉민 이병이 박 모 상병과 김 모 병장에게 총을 쏜 후 무장 탈영하였고, 박 상병은 끝내 사망하고 이 이병도 머리에 총을 쏘아 [[자살]]을 시도한 상태로 발견된 사건. 이 이병이 오랫동안 의식을 되찾지 못해 수사 결과가 제대로 보도되지 못하고 묻혔으나 이 사건으로 사건 경과가 일부 알려졌는데 고참의 암기 강요 등으로 인한 우발적인 범행으로 이 이병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니 지금은 석방된 것으로 추정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